톰보의 시작과 현재

1913년, 톰보는 도쿄의 작은 상점 ‘小川春之助商店- 오가와 하루노스 케상점’에서 탄생했습니다. 창립자인 오가와 하루노스케는 자신의 이름을 건 최초의 연필 H.O.P Pencil을 필두로 일본 최초의 제도용연필을 개발하고 국내에 ‘잠자리연필’로 잘 알려진 모노연필 시리즈를 개발하며 톰보를 명실공히 최고의 연필 브랜드로 성장시켰습니다. 이후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지우개, 마커펜, 미술용품 등 다방면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문구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.

글로벌 문구 브랜드

톰보는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여 아시아는 물론 유럽, 미주 등 에서도 인정받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. 1980년 유럽의 문구 강국인 독일을 시작으로 미국, 중국까지 우수한 품질과 현지화된 전략으로 현지 소비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.

100여 년을 이어온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인을 만족시키기 위한 톰보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.